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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 짭쪼름 고소고소~~

작성자 海家饌(ip:)

작성일 16.08.19

조회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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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정성스런 상품평, 정말 감사드립니다.

굴비(참조기) 자체가 육식성+잡식성이라 불포화 지방이 많은 이유로 건조과정에서 불포화 지방이 베어 나오곤 한답니다.

등지느러미를 미리 잘라 놓으시면 말씀 하신것 처럼 자동(?)으로 바르기 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참조기로 만든 보리굴비는 부세로 가공한 보리부세굴비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그 맛은 훨씬 깊은맛이 난답니다.

어차피 찌시고 난후에 껍질을 발라내야 하므로 미리 껍질을 손질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사실 구매하신 고객님들은 저희가 적립금(텍스트후기 1,000원, 요리사진후기 2,000원에 연말 추첨 10만원 상당의 현금과 사은품을 제공)까지 드리는데도 잘 안올리시더라구요 ^^*

어떤 사이트 보면 하루에 몇개씩 후기가 올라간다면 그건 아마도... (더이상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것 같애요 ㅎ)

추후에라도 또다시 상품평 올리실 기회가 되시면 사진 한장이라도 첨부하셔서 요리후기 게시판에 올려 주시다면 저희한텐 값진 상품평이 될 듯 싶습니다.

(상단에 요리사진후기 게시판 - 연말에 시상 있음요 ^^*)

항상 진실된 마음로 좋은 제품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정성스런 상품평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Original Message ]

올 여름 특히 더워서 식구들이 입맛이 없어 하더라고요.

이럴때 쉽게 조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 보리굴비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찾아보긴 했지만 맛과 품질을 믿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구매를 망설이다 해가찬을 알게 되었네요.

식구들끼리 먹을 거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해 봤어요.

배송은 주문 바로 다음날 믿을 수 있는 우체국 택배로 잘 도착했어요.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보자기로 한번더 포장이 있네요.

보자기 안에는 우드락박스로 안전하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사이즈 확인하고 주문한거라 작은 굴비를 보고 놀라진 않았어요.ㅎㅎ

열마리씩 잘 엮여 있었고요. 굴비 상태도 좋았어요. 가끔 조기 자체 기름이 조금씩 나와있긴 했지만 아주 깨끗하게 잘 말라 있는 놈들이 왔더라고요.

다섯마리씩 소포장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다섯마리는 쌀뜨물에 담가서 한시간 놓았다가 비닐 좀 제거하고 등 지느러미 가위로 잘라서 찜기에 10분 쪄냈어요.

등지느러미 잘라서 쪄서 그런가 반으로 쫙 잘 갈라지더라고요.

먹기 좋게 찢어서 녹차물에 얼음까지 띄워 밥을 말아 한점씩 올려 먹으니, 와~~~~ 엄지척이 그냥 나오더라고요.ㅎㅎ

보리 굴비 첨 먹는 우리 딸도 먹을 때 마다 맛있다 맛있다를 멈추지 않고 밥한공기 뚝딱 했어요.

많이 짜지 않고 밥하고 먹으면 딱 좋을 정도로 쫄깃하고 뒤맛은 고소한 맛이 올라오고 녹차가 비린내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제가 후기가 좀 길어졌죠.ㅎㅎ 사실 인터넷 구매하는데 자세한 후기가 없어서 좀 구매를 망설였거든요.

후기도 오래전에 올라온 것들이라 자세한 구매평이 있었으면 싶어서 주절주절 올려 봤네요.

다 먹으면 또 찾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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