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한 상품평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냉장고가 귀하던 시절에는 보관방법이 여의치않아 소금간을 한후 동절기에 꾸덕꾸덕 말려서 건조한후 항아리속에 통보리와 함께 저장하면서 두고두고 먹었던게 굴비라고 했었지요.

지금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은 말린게 굴비이고 냉동된것은 조기라고도 하십니다.

현재에 와서는 냉동굴비가 주인공이 되어 버렸네요...

시중에 한정식 집에서 나오는 보리굴비는 부세조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부세조기도 건조하면 나름데로의 감칠맛이 납니다만, 굴비와 넘 닮아서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저희는 아예 가공을 하지 않습니다.

첨부해드린 요리법에 따라 조리해 드셔도 또다른 별미가 될것 같습니다.

항상.. 정직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보답해 드릴께요...

상품평 감사 드립니다. ^^*

---------- Original Message ----------

 고향이 바닷가라 어려서부터 비린내 나는 생선 많이 먹고 자랐어요

내 어린시절 굴비는 지금의 마른굴비 보구 굴비라 했던것 같아요

오랫만에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먹었네요

크기도 괜찮고 맛도 있었어요